이 글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목표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분석합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해 보세요.

다양한 광고 형식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다음 링크에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7가지 기본 페이스북 광고 형식 목표를 선택하기 전에

성과: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인지도는 마케팅 퍼널의 최상단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캠페인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도록 돕습니다. 주요 목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광고 노출 최대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 노출 최대화: 기억력 향상을 위해 광고를 반복적으로 노출합니다.
• 광고 회상률 향상(Ad Recall Lift):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이 필요한 기업에 적합합니다.
• 동영상 조회수 최대화(Thruplay): 동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 ...

이 캠페인의 강점은 고객이 브랜드에 익숙해지도록 돕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인지도 캠페인은 직접적인 주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지도 캠페인은 후속 단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만 합니다.

트래픽 목표

인지도 캠페인과 달리 트래픽 캠페인은 고객을 브랜드가 관리하는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 또는 플랫폼으로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행동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은 상담 예약 랜딩 페이지로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상담 예약 페이지 여기서는 픽셀을 부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방문했지만 정보를 남기지 않은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리마케팅을 실행합니다.



트래픽 캠페인

주목할 점: "링크 클릭"과 "랜딩 페이지 조회" 목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릅니다. "링크 클릭"은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했지만 바로 이탈한 경우를 의미할 수 있는 반면, "랜딩 페이지 조회"는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로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적화됩니다. 이는 사소한 디테일이지만, 수집하는 데이터의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참여 목표

좋아요, 댓글, 공유가 많은 광고는 조회수가 적은 광고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팬페이지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신뢰도를 높이며, 잠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참여 캠페인을 항상 활용합니다.



참여 캠페인

일반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게시물 상호작용
• 동영상 조회수 (Thruplay)
• 커뮤니티 그룹 참여
• 이벤트 응답
• 메시지 활용 극대화
• 메시지를 통한 구매 극대화
• 스폰서 메시지
• 통화 극대화
• 페이지 좋아요 극대화

상호작용이 곧 전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후속 리마케팅 ​​계획 없이 좋아요와 댓글에만 집중한다면, 캠페인은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리드 생성 목표

이 캠페인은 고객을 육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 기업에 적합합니다. 교육, 서비스, B2B 또는 부동산 분야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직접 양식을 통한 데이터 수집
• 메시지를 통한 리드 증가
• 인스타그램 채팅을 통한 리드 증가
• 직접 통화 극대화
• 웹사이트 방문 리드 증가
< ...

부적절한 리드나 육성 과정에서 상당한 리드 손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잊혀진 리드는 이제 그만: 관리 자동화로 전환율을 3배 높이세요.

판매/전환 목표

이 목표는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은 전환(구매, 양식 제출, 서비스 등록) 또는 가치(주문 금액)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신발 매장은 페이스북이 구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최적화되도록 "구매" 목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급 가구 브랜드는 단순히 주문 건수를 세는 대신 구매력이 높은 고객을 우선시하기 위해 "가치 최적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매/전환 캠페인

여기서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픽셀이 충분한 전환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하면 알고리즘이 제대로 최적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광고주들은 흔히 인지도 → 트래픽 → 리드 → 전환이라는 경로를 따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계별로 잠재 고객을 구축한 후 최종 단계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모든 상황에 맞는 단 하나의 "최고"의 목표는 없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트래픽은 고객을 플랫폼으로 유도하며, 상호 작용은 신뢰를 구축하고, 리드 생성은 데이터를 수집하며, 전환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제품, 고객, 그리고 자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목표를 선택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은 기성 공식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유연하게 조합하여 완벽한 마케팅 퍼널을 구축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광고는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을 위한 지렛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더 명확한 실행 로드맵이 필요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처음부터 효과적인 페이스북 광고를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비결